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소불고기^^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일홍입니다. 오늘 퇴근을 하기 전에 가족이 연락을 해왔습니다. 퇴근전에 연락을 미리 해줘 오늘 저녁은 소불고기야! 마침 배고 고프던 참이었는데 잘 되었습니다. 퇴근한다고 연락을 하고~ 집에 왔는데 이렇게 차려져 있습니다. 소불고기~ 밥상!!! 역시 아내밥상 입니다. 한입 먹어보곤 자기야 자기 반찬가게 차리면 대박 나겠는데^^ 가까이서 사진을 찍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을 하려면 블로그에 올려야 합니다. 버섯보세요^^ 당면도 ~ 진짜 한우집에서 파는 소불고기랑 맛이 똑같습니다.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니 사과도 갈아서 넣었다고 합니다. 우와~ 어케 사과를 넣었지? 맛이 기가 막힙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건 꽃게탕입니다. 작년에 제가 잡은 박하지와 꽃게로 끓였습니다. 맛은 말 안해도 최고 입니다.. 더보기
똥은 똥이다. 똥을 만났다. 정말 똥냄새가 났다. 넌 누구냐 라고 물으니 당당하게 똥이라고 대답한다. 역시 똥은 똥이다. 똥냄새가 나서 이야기 했다. 너 정말 똥냄새가 난다. 사실 이말의 뜻은 똥냄새가 싫다는것이다. 그런데 그말을 하든 안하든 역시 똥은 똥이다. 똥과 함께 고통을 견디면 돈을 벌것이다. 하지만 똥을 싫어해서 똥한테 뭐라고만 한다면 똥이 나에게 덤빌것이고 그럼 똥 묻을거다. 역시 똥은 똥이다. Ddong is A Ddong 더보기
임신24주 아내 아랫배 통증으로 병원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상태가 심상치 않았으나 일단 잠을 더 자본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밤새 뒤척였습니다. 아내도 걱정이고 뱃속에 아기도 걱정되어 오늘 반차내고 아침일찍 병원을 왔어요. 9시 전에 도착해야 하는데 출근시간이랑 겹처서 마음만 조급해 지네요. 병원도착해서 의사선생님이 초음파로 경부길이를 측정하셨어요 경부길이는 정상이래요 경부가 나중에 아기가 나오는 입구라고 설명을 해주시네요. 일단 경부는 3.5 센티미터정도 되어 정상이지만 자궁수축이 있을수도 있으니 자궁수축검사를 했어요. 자궁수축검사할때 아기심장소리를 들려줍니다. 배에 뭐를 감싸는데 의료검사장비겠지요 수액도 맞는답니다. 의사선생님이 괜찮은거 같다고 하셨고 당분간 무리한 운동이나 행동은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한시름 놓았습니다. 복부통증이 조산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