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양 낙산사 유모차 진입가능! 조금 힘듬. 오랜만에 양양여행 정말기대가 되었다. 우리 부부 거의 해년마다 낙산사에 가서 기도하고 기도했다. 5년차인 올해는 이쁜 아가와 함께 낙산사로 갔다^^ 낙산사는 장애인분들을 위해 길을 잘 준비해두었다 입구에서는 휠체어까지 빌려준다. 단 산에 있다보니 경사가 꽤 된다. 낙산사는 주로 기도하려고 왔었다. 어찌보면 꿈을 꾸려고 왔던것 같고 이루어 졌다. 마음도 씻고^^ 절 중간 중간 꽃들도 참 좋았다 해수관음상까지 도착^^ 기와에 또다른 꿈을 적고 기도하고 내려왔다. 바다와 절이 참 잘 어울린다. 낙산사가 과거 불이나서 피해를 입었지만 고통과 상처를 딛고 지금도 건제하다^^ 그래서 더 낙산사에 정이간다. 해수관음상 낙산사 내려오는 길에 이 가게가 있다. 나무에 인두로 글을써서 판매하는 곳인데 집에 걸어둘 좋은 문.. 더보기
설악산 케이블카 1인당 만원, 주차 오천원 설악산 케이블카 타러 왔습니다. 신나게 타고 왔어요. 주차는 5000원 입니다. 카드계산 안됩니다. 주차요원분이 와서 돈 받아가시면서 주차할곳 알려줬어요 키 차에 두고 내려야 합니다. 설악산 입장료는 3000원 입니다. 참고로 입장료는 카드계산 안됩니다. 비과세라서 카드계산 안된다고 하네요. 오늘 설악산에 조금 단풍이 들었어요 ^^ 본격 가을되면 엄청 이쁠것 같아요. 케이블카 타러갑니다. 일찍 서둘러서 왔지만 매표소에서 한시간 뒤에 시간 탑승권을 줍니다. 서둘러서 가야해요^^ 케이블카 줄 보세요. 엄청 높습니다^^ 올라가면서 귀가 멍멍해집니다. 침 꼴깍 삼키면 괜찮아 지니 걱정마세요. 정상은 여기서 한시간 정도 더 가야 합니다. 왼쪽에 울산바위가 보이네요. 비교적 날씨가 좋아서 경치가 잘 보였어요. 날씨.. 더보기
짓... 그럼 못쓴다 "미친 짓이란 항상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그렇다면 조금씩 변화하고 다르게 하고 해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