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길따라 쭈욱 가면 됩니다.
여기 저기 볼거리가 많이 있네요.
전주한옥마을이 예전에 비해 많이 상업화가 된 느낌이들긴 하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 나름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이런 벽면은 한국의 모습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지붕이랑 기와는 한옥의 모습이 맞는거 같죠? 전문가는 아니지만 집의 모양이 이쁘네요.
연못발견^^ 늘상있는 연못~ 잉어들이 수영하는곳~
가운데 저기 신발에 동전을 넣겠다고 동전 던지기를 하는 곳^^
돈 많이 썼어요 ㅋㅋ
여기 저기 한옥마을에는 사진찍을것 천지입니다.
연인들 셀카봉 들고 난리네요.
참 이뿌지요?
한옥마을 문살~ 진짜 이런 무늬들이 아름답네요.
김선달 ~~~
빠밤.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운세입니다.
오백원짜리 두개가 필요 합니다. 천원이지요 ㅋㅋ
토정비결이 천원이라니~ 그리 비싼거 같지 않네용
띠점도 있고 연인 쏠로들이 할수있는 점도 있어요 일단 띠로보는 토정비결에 도저언~~~ 천원 넣고 돌립니다.
저는 돼지띠라 돼지 도전^^
운세가 나쁘지 않아요 ㅋㅋㅋ 사실 12월 밖에 안남았네요
서쪽과 남쪽방향으로 가래요 ㅋㅋㅋ
북쪽으로 갈려고 했는데 방향을 바꿔야 겠네용.
그 담에 연인들이 보는 화투 운세 봤습니다. ㅋㅋㅋ 좋네요 귀인이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귀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평생 살면서 사람에게 도움 받아본적 없는 내 인생이었는데 누군가 도와 준다니 기분이 좋네요. 큰 도움은 아니었으면 하네요 부담되요 ㅋㅋ
여기 전주한옥마을 여기저기에는요 한복을 빌려 주는 곳이 꾀나 많아요.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정말 많구요~
정말 그런데 한복입고 싶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다음으로 패쑤~~ 패쑤~~~
한복 대여료도 있는데 거짐 모든 가게들이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이런 전동기들도 빌려주는곳이 많네요. ㅋㅋ 하지만 이걸 타고 쌩쌩 못 달린다는게 함정. 왜냐믄 사람이 너무 많아요
바글바글 하단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리조리 피해가며 타야합니다. 부상의 위험도 있으니 조심조심 타세요.
가격은 한명이 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저거 하나 빌려 타고 싶었지만 ㅠㅠ 사람이 넘 많아서 그냥 걸어 댕겼습니다.
나중에 평일에 가서 함 타야겠어요^^
아니 나 학교다닐때 100원 200원 하던 뽑기가 다시 등장했는데 가격이 1000원 2000원이네요 1년에 백원씩 올랐나 봐요 2000원이나 하다니.
상품은 다양한데 터닝매카드? 이런거 준다는데 이게 뭐야 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래요 ㅋㅋ
아이가 아니라 난 패쓰~~ ㅋㅋㅋㅋ
부모님들 돈 만원은 금방 쓰실듯~~ ㅋㅋ
뭐 줄이 길~~~ 게 늘어서 있어서 자연스레 뒤에 저도 줄서서 사먹어 봤어요 진짜 문어라는데 사실 확인할 방법이 없는 전국 유일의 진짜 문어 꼬치집.
문꼬집인가? 하는 집인데 그 뒤쪽으로 가보니 또 있고 또 있고 전국 유일이라더만...
글짜에 속으면 안됩니다. 그럼 그 뒷집은 가짜 문어인가?
사실 가문어라는 것도 많이 있어서 그렇겠죠?
문어는 맛있긴 맛있어요 근데 질긴게 진짜 말고 가문어인가 싶기도 했어요 가문어는 조금 질기거든요.
할든 진짜 문어라니까 믿고 먹었는데 질기지만...
사실 제가 문어 킬러라~ 문어 맛을 잘 알아서 저한테는 별로 맛있지 않았습니다. 갠적은 의견이고용
걸어걸어 오다보니 여기 까지 도착을 했네요.
전주명물
전동성당입니다. 앤티끄하고 유니끄함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지만 들어가는것 은 실패 ㅠㅠ
개방시간이 있어서 그래요 오후 5시면 개방시간이 종료됩니다.
멀리서 사진만 착칵 하고 왔네요.
전주 나들이 끝^^ 길따라 쭈욱 다시 주차장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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