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 인 대전

먼길 달려 대전에 왔습니다.  옆에 대교가 있구요 그 옆에 대전 무역 센터가 있습니다. 

베이비 페어는 무역센터에서 한답니다^^

베이비페어는 처음 가보는 거라 기대가 됩니다. 

쩌어기 멀리서도 글씨가 잘 보이도록 큰 프랭카드가 붙어 있네요 

알겠습니다. ㅋㅋ 베이비페어~

입장권을 받으니 담주에는 건축박람회 한다고 건축박람회 입장권을 주네요

입장~~ 두둥~~~

임산부님들 엄청 많아요 ㅋㅋ

유명한 브랜드 인가요?  뭐든게 생소합니다. 

아빠가 처음 되는거라 그동안 너무 몰랐네요~~ 엄청나게 많은 회사가 있습니다. 

우리 아기 저기 앉혀 보고 싶어요^^ 

잘 자라나라~ 아가야~~~

집사람은 싸다 싸다 연발 합니다. 

저는 저게 싼건지 비싼건지...

비싼건 얼마나 비싼건지... 

이런것도 관심인데 가격을 기억기억 해두어야 겠습니다. 

슬슬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임산부 아내님은 안피곤해 보입니다 ㅎㅎ 

아기옷들이 너무 귀엽네요.

평소에는 몰랐는데 가족이 임신을 하고 나니 옷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베이비페어 오길 잘 했어요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정말 굿 초이스 입니다. 

나중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하는거 보러 가자고 하는데~~ ㅋㅋ 그땐 사람 더 많겠죠? ㅋㅋㅋ

이것저것 둘어보며 사진찍었습니다. 

가격들 보시라구요~~ 가격이 싼거 같아요~   아내님 계속 싸다 싸다 싸다 싸다~~~ 싸다~~~앗

ㅋㅋ 오늘은 첨 온거니까 구경만 할꺼인데 계속 보니 하나씩 사고 싶어 지내요

이 가방 완전 원츄~~ 

주차료는 2000원 입니다 ㅋㅋ 

구경 잘 했습니다. 나오니 비가 오네요

아~ 대전 이제 집가려면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겠죠?

그래도 베이비 페어 즐거운 구경하고 갑니다.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