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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사람

삶은 참 쉽지 않습니다. 


어딜 가서도 그렇거 같습니다.


내 마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장 힘든건 사람 문제 입니다. 


내가 아닌 타인사람이요.


싫어지면 정말 문제입니다. 


서점에 가면 처세술이다 대인관계술이다. 


등등의 책이 수도 없이 출판되고 불티나게 팔려나갑니다. 


아무리 읽고 다시 다짐해도 타인사람은 계속 싫은모습만 보여요. 


그 타인사람은 나를 위해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 각자를 위해 살아가는 겁니다. 


타인사람이 나를 위해 살아가면 내가 분명 좋아할 꺼니까요.


그래서 세상이 척박한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타인사람이 좋다면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