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24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24주 아내 아랫배 통증으로 병원왔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상태가 심상치 않았으나 일단 잠을 더 자본다고 하여 기다렸는데 밤새 뒤척였습니다. 아내도 걱정이고 뱃속에 아기도 걱정되어 오늘 반차내고 아침일찍 병원을 왔어요. 9시 전에 도착해야 하는데 출근시간이랑 겹처서 마음만 조급해 지네요. 병원도착해서 의사선생님이 초음파로 경부길이를 측정하셨어요 경부길이는 정상이래요 경부가 나중에 아기가 나오는 입구라고 설명을 해주시네요. 일단 경부는 3.5 센티미터정도 되어 정상이지만 자궁수축이 있을수도 있으니 자궁수축검사를 했어요. 자궁수축검사할때 아기심장소리를 들려줍니다. 배에 뭐를 감싸는데 의료검사장비겠지요 수액도 맞는답니다. 의사선생님이 괜찮은거 같다고 하셨고 당분간 무리한 운동이나 행동은 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한시름 놓았습니다. 복부통증이 조산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