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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서 잘난체 하는거니 진짜 잘난거니?

힘이들때 하늘을 봐 그런데 너무 오래보진 말아
오래 보면 목이 아플거야!




Q:내는 잘 모르겠지만  확신이 안선다 닌 도데체 왜 그런기고?

Q:모든게 다 자신감 있는건 좋은데 어디서 온건지 모르는 자신감 이지만 자신감이 있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뭐 하나 하는거  보면 답답하고 서툴고 어설픈데... 어디서 그런자신감이 나오는거냐고?

A:하하 난 뭐든지 자신있어 나의 자신감은 우주의 기운으로 부터 오는게 아니야 난 그냥 잘하든 못하든 잘한다고 할래 서툴든지 아니던지 자신있다고 할래 그냥 그게 좋아 일단 사람들에게 말할때는 좋게 보여지잖아 잘나보이고  좋잖아

Q:그래 일단 그래서 그런거군...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잖아 어떤 병적인 열등감이 너를 이렇게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넌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냥 사실대로 사는것이 더 낳은 선택일거야  진실안에서  허우적 되며 발전을 하려고 해야지  가식안에서 하는 모든 것들은 겉만 반지르르한 속빈 강정에 불과할거야

A:그래 그럴지도 모르지 난 속빈강정처럼 가볍게 느껴질수 있지만 내 강정은 결코 가볍지 않아 진짜야 믿어줘  내 반지르르한 모습을봐  있어보이지 난 강정이지만 꽉찼어 속이 꽉찬강정이라고 그래서  무겁다고!!  체중게에 올라  몸무게를 재고 내가 속빈강정으로 밝혀진다면 그건 체중게가 고장난것일거야!
난 정말 무거워


Q:넌 참 도라이구나!

하 달이 참 밝다.  도라이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