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걸려도착한 진안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아~~겨울에 왔지만 공기 좋고 분위기 좋고
전부 다 좋네요.
가족이 맑고 시원한 공기 마시고 싶다고 하여 드라이브장소로 선정한 곳입니다. 집에서 40분이나 걸렸지만와보니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도 많이 안다니구 조용한데
가끔 차가 지나갑니다.
사진찍을때는 차가 오나 안오나 항상 조심하세요
메타세콰이어길의 분위기에 취해 위험할 수 있어욧
폭신폭신 합니다.
길이 넘나 이뻐요.
이길이 어디에 있냐하면 전북 진안에 있습니다.
정말 멋있네요. 봄에도 와보고 싶고 여름에도 가을에도 와볼래요~ 눈이 올때도 한번 와볼거에요^^
드라마 보고싶다. 그리고 내딸 서영이도 촬영한곳
우왕 내딸 서영이 서영이 서영이~~~ 정말 잼께 봤는데 보고싶다는 안봤어요 ㅋㅋ 그래서 잘 모름.
진안에서 드라마 촬영을 많이 했네요~~ ㅋㅋ
메타세콰이어나무의 유래~!!!!
영웅의 뜻을 가진 미국 체로키인디언의 이름이래요~ 1년에 1미터 키가 큰다고욧? 띠용
이런 집에서 살아 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멋지네요 한적하고... 이렇게 경치좋은 곳에 지여져 있고 넓은 마당에~~ 완전 멋진곳이네요. 돈 열심히 벌어서 꿈을 이룹시다.
귀여워서 찍어 봅니다^^
다 돌아보고 차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길을 걷다가 바닥에서 휴대폰을 주웠어요.
LG폰이었는데 폰을 보니 잠금이 안되어 있어 폰에 발신기록을 보고 남편이란 분께 전화를 드렸어요
폰 주웠는데요 했더니 어디냐고 물어보드라구요 그래서 여기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라고 했더니
근처에 하얀 차가 있을거래요 사진에 보이는 흰 싼타페~~ 였어요
그래서 차 주인을 찾아 왜첬어요 싼타페 차주분~~~~~!!!!! 그랬더니 200 여미터 뒤에서 여자분이 오시네요
폰 주웠어요 라고 하며 건네드렸더니
고맙습니다. 딱 한마디 하시고 는 그냥 차로 휙~ 가시네요.... 헐~~ 별로 안고마운가보네요.
잊어버린지도 몰랐던거 같아요
할튼 뭘 바라고 찾아준건 아니지만 선행을 하고 기분이 별로였던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ㅎㅎ
돌아오는 길에 마이산을 보며~~~^^ 집으로 안전 귀가 했습니다^^
그래도 오늘 힐링하고 착한일 했으니 내일은 더 좋은 하루가 오겠쬬?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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