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 아내와 저녁 데이트~
우리가 골른 영화는 라라랜드~ 입니다. ^^ 넘나 즐거울것 같은 영화를 골랐어요
태교에도 좋게요~~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우리 찰떡이는 엄마배를 쿵쿵 차내요~~ 엄마 뱃속에서 춤을 추는 듯해요~ 정말 좋아했어요
집사람이 깜짝깜짝 놀랄정도로 찰떡이가 좋아하네요 영화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뮤지컬로 나오기 딱 좋은 영화라는 생각을 하며 집에 왔습니다.
라라랜드라는 영화는 재즈를 바탕으로 오리지날 재즈를 추구하는 남자와 배우지망생 여자 두명이 주인공인데요~
그 둘이 만나 사랑을 키워 나가다가~~ 이런저런 이런 저런 일들이 벌어지는데
내용을 봄 여름 가을 겨울 로 나누어서 진행을 해요 겨울이 있었나? 가을도 있었나?//// 할튼 보다가 5년뒤 인가 6년뒤~~ 이렇게 나오는데 둘이 사랑의 결실은 이루지 못한채로...
배우로 결국 성공을 한 여자는 어떤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서 아이 낳고 주인공 남자는 자신이 원하는 오리지널 재즈바를 차려서 성공했는데 여자가 돈만은 남편과 데이트 도중 재즈바 가보자 해서 드갔는데 남자 주인공이 따악~~!! ㅠㅠ
마지막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정말 재밌었고요 우리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정말 즐겁게 움직였기에 태교영화로 강추!!!
합니다.
오늘도 대전 다녀오는 내내 차에서 라라랜드 노래만 들었답니다^^
라라랜드 강추 합니다^^
